우리나라 견종인 진도견은 균형이 잘 잡혀 있는 체형에 경계심이 강하고 민첩하며 힘차다.

털은 빳빳하고 다소 서있다. 주로 밖에서 키우는 경우가 많아 홍역에 걸릴 확률이 높다.

개홍역은 평생 한번 걸리는 병으로 잠복기는 평균 4~5일이며 보통 생후 1년 미만에서 발생한. 식욕부진, 발열, 누런 콧물과 구토, 설사 등이 주요 증상이다.

이 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.

종합 백신을 접종하면 예방할 수 있는데, 만약 홍역에 걸렸다면 입원치료가 필요하다.